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문단 편집) ==== D조 ==== 9월 15일(화) 오후 7시 ||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맵''' ||<-4> 링잉 블룸 ||<-4> 이클립스 |||| 폴리포이드 || || '''선수''' || 주성욱 (P) || 김지성 (T) || 후안 로페즈 (Z) || 조지현 (Z) || 주성욱 (P) || 조지현 (Z) || 김지성 (T) || 후안 로페즈 (Z) || 주성욱(P) || 김지성 (T) || || '''승자''' |||| '''주성욱(P)''' |||| '''조지현(Z)''' |||| '''조지현(Z)''' |||| '''김지성(T)''' |||| '''주성욱(P)''' || D조 역시 이변은 없었다. 변현제와 김지성의 1경기. 오랜만에 스캔러시 전략이 나왔다. 김지성은 입구를 막고 기습적인 투배럭+치즈러시 올인 전략을 변칙적으로 시도하였으나, 11시, 5시 대각의 먼 거리+중앙에 도달하기도 전에 메딕이 변현제의 프로브에 발각되어 발빠르게 게이트로 입구를 막고 배터리+캐논를 지은 변현제의 적절한 대응으로 변현제가 1경기를 손쉽게 승리하였다. 조일장과 박준오의 2경기. 조일장은 9드론, 박준오는 12뒷마당을 선택하며 조일장이 초반부터 유리한 빌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박준오의 적절한 대응으로 발업저글링이 막히며, 박준오는 스포어 운영과 빠른 하이브 체제를 시도하며 경기는 중반으로 넘어간다. 서로 잔실수가 계속되며 엎치락뒷치락 하던 경기는 시종일관 공격적으로 나온 조일장에 의해, 뒷마당 저글링 난입을 허용하고 스파이어가 늦어지는 등 박준오가 지속적으로 손해를 보고, 조일장의 본진에 유의한 피해를 입히지 못한 채 2경기를 헌납하고 말았다. 변현제와 조일장의 승자전은 변현제가 스타게이트를 먼저 확보했으나 조일장은 빠른 히드라 공세를 선택했고, 늦게 알아차리면서 고립되었다. 이후 변현제가 고립된 사이 조일장이 부유하게 확장을 가져가고, 역뮤탈을 뽑아 변현제의 하이템플러와 본진을 급습하는 등 스노우볼을 굴렸다.이후 조일장이 공세로 전환해 마지막으로 변현제의 병력을 전멸시키며 16강으로 진출했다. 박준오와 김지성의 패자전에선 무리하게 4럴커 뚫기를 시도한 박준오가 자멸하며 김지성이 기사회생했다. 변현제와 김지성의 최종전에선 변현제가 원서치에 성공하고, 두번 연속으로 가스러시에 당한 김지성이 경기 내내 변현제의 페이스에 끌려갔다. 결국 당황한 김지성을 셔틀 리버로 집요하게 파고 들며 변현제가 손쉽게 16강에 진출했다. 최근 들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던 [[변현제]]와 [[조일장]]이 16강에 동반 진출하였고, [[김지성(프로게이머)|김지성]]은 변현제의 판짜기에 말려들며 ASL에서의 경험 부족을 드러냈다. [[박준오]]는 최근 경기력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 우려되었고, 김지성과의 경기에서 졸전 끝에 패배하며 그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